국토교통부는 지난 9월20일 실시한 2014년도 건축사자격시험 최종합격자 469명의 명단을 30일 국토부와 대한건축사협회 홈페이지에 발표한다.
올해 여성합격자는 전체의 18.8%인 88명으로 지난해 16.3%에 비해 2.5%포인트 늘어 여성들의 건축설계 분야 진출이 점차 활발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연소 합격자의 나이는 만 25세(김지현씨·여), 최고령자는 만 59세(이용남씨·남)로 나타났다.
이번 합격자의 건축사자격증은 내년 1월13일 건축사협회 대강당에서 수여된다.
[김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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