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버터칩, 5개월만에 매출 200억 돌파…1300만 봉지 이상 팔려
↑ 허니버터칩 /사진=해태제과 |
허니버터칩의 매출이 200억원 돌파했습니다. 11월 12월 매출은 새우깡의 매출을 넘어선 것으로 전해져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30일 해태제과에 따르면 허니버터칩은 지난 28일 기준으로 매출 200억원을 돌파했습니다. 월 매출 기준으로 하면 11월 78억원을 기록하는 등 국민과자로 통하는 농심 새우깡(61억원)도 앞질렀습니다.
지난 8월에 출시된 허니버터칩은 약 5개월만에 1300만 봉지 이상이 팔렸으며 매출 200억원을 돌파했습니다.
허니버터칩의 인기비결은 무엇보다 차별화된 맛입니다. 짠 맛이 기본 공식처럼 돼 있는 감자칩 시장에서 단 맛으로 승부하며 기존 감자칩의 고정관념을 뛰어넘은 것입니다. 허니버터칩은 국산 아카시아 벌꿀에 일반 버터보다 맛과 향
해태제과 관계자는 "20·30대를 중심으로 허니버터칩이 꾸준하게 인기를 끌고 있다"며 "이런 추세가 내년까지 이어질 전망"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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