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일본 쓰시마로 여행을 갔던 50대 남자가 실종됐습니다.
부산지방경찰청은 지
단체 관광객과 함께 2박 3일 일정으로 쓰시마를 간 송 씨는 26일 오후 숙소로 돌아오지 않았고, 실종 사흘째인 어제 이즈하라항 인근에서 송 씨의 것으로 추정되는 외투가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안진우/tgar1@mbn.co.kr>
부산에서 일본 쓰시마로 여행을 갔던 50대 남자가 실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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