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담배 판매 반토막 /사진=MBN |
'담배 판매 반토막'
담배 가격이 어제부터 일제히 인상된 가운데, 던힐 담배 또한 오는 5일부터 인상될 것으로 보입니다.
1일 자정을 기점으로 정부의 금연 종합 대책에 따라 에쎄와 더원, 레종 등 대부분의 국산 담뱃값이 2000원 인상됐습니다.
또 말보로와 팔리아멘트 등 외국계 담배도 2000원 올랐습니다.
그러나 던힐과 메비우스(구 마일드세븐) 등의 외국계 담배는 당분간 종전 가격으로 살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같은 이유는 던힐의 국내 수입 업체인 브리티쉬 아메리칸 토바코 코리아(BAT 코리아)와 메비우스의 수입 업체인 재팬 토바코 인
하지만 BAT코리아와 JTI코리아는 지난 달 29일 기획재정부에 변경된 담배 가격을 신고한다고 밝히면서 던힐 담배 가격 인상은 오는 5일 이후 이뤄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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