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아' '조민아 베이커리' '조민아 양갱이' '조민아 쥬얼리' '조민아 연예인 프리미엄'
그룹 쥬얼리 전 멤버 조민아(32)가 베이커리 논란에 대한 입장을 내놓았다.
조민아는 1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진실이 끝까지 남고 진심은 통하니까”라며 "내 곁에서 상처받고 있는 내 가족들, 지인들 고맙고 사랑한다”고 밝혔다.
이어 "진위 파악 없이 다른 사람 글을 따라 쓰면서 마치 현재 그런 것처럼 소설같이 앞뒤 짜놓은 기사들”이라며 "입에 담기도 힘든 온갖 악성 댓글로 더 이상 소중한 공간이 아닌 내 공간들”이라고 심경을 전했다.
앞서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조민아 베이커리에 관한 글이 게재됐다. 이 글에 따르면 수제 양갱 세트가 12만원에 판매되고 있다고 전해져 비싼 가격이 '연예인 프리미엄'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에 조민아는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직접 국내산 팥을 골라서 만드는 수제 양갱의 가격은 12만원이 아니고 10만원이 넘지 않는다”며 "팬들을 임금도
조민아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조민아, 베이커리의 진실이 궁금하다” "조민아, 사실 여부를 떠나서 악성 댓글은 자제해야” "조민아, 진실이라면 두고 봐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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