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총장의 자문기구인 검찰개혁심의위원회가 검찰미래발전위원회로 이름을 바꿔 다시 출범했습니다.
대검찰청은 오늘(15일) 대검 청사에서
위원장은 초대 헌법재판연구원장을 지낸 허영 경희대 석좌교수가 맡게 됐고, 위원으로는 사회 각계 각층에서 9명이 참여했습니다.
김진태 검찰총장은 출범식에서 "위원회의 목소리를 경청해 검찰의 발전적 미래를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서정표 / deep202@mbn.co.kr ]
검찰총장의 자문기구인 검찰개혁심의위원회가 검찰미래발전위원회로 이름을 바꿔 다시 출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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