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최근 버스정류소의 금연구역화에 대한 시민의견 조사결과 90% 이상이 찬성했다며 8월말까지 시범 운영한 후 9월부터 본격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또 금연아파트를 선정하기로 하고 다음달 2,600여개 아파트 단지 입주자 대표들에게 찬반 의견을 묻기로 했습니다.
금연아파트로 선정되면 구 보건소는 이동금연클리닉을 운영하고 입주민 건강 검진 서비스와 흡연실 설치 기술 지원 등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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