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영상상담 서비스, 대체 뭔가보니? '대박이네~'
↑ 'LG전자 영상상담 서비스'/사진=LG전자 로고 |
'LG전자 영상상담 서비스'
LG전자 영상상담 서비스가 누리꾼의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18일 LG전자는 "스마트폰을 통한 '영상 상담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LG전자 관계자는 "방문 서비스 처리 건수의 20% 가량이 방문 없이 제품기능 설명이나 케이블선 연결 등 단순히 영상을 보면서 해결이 가능한 건이라는 자체 분석 결과에 따라 고객 만족도 증대와 업무 효율성 강화 등을 위해 이같은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용 방법은 스마트폰에 'LG전자 영상 상담' 전용 애플리케이션 설치 후 홈페이지를 통해 상담신청을 하면 담당 전문 상담사와 영상으로 상담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비교적 간단한 문제 해결의 경우 보다 쉽고 빠르게 처리할 수 있게 됐습니다.
사용자가 스마트폰 카메라를 이용해 촬영한 영상이 상담사의 PC로 실시간 전송돼 말로 설명하기 어려운 내용도 쉽게 전달할 수 있습니다.
또한 상담사가 마우스로 자신의 PC 화면에 그림을 그리면 이 이미지가 사용자의 스마트폰에도 동시에 나타나 상호간에 보다 정확한 내용 전달이 가능합니다.
고객은 기존처럼 서비스기사를 부르거나 서비스센터를 찾아갈 필요없이 영상상담 서비스로 쉽고 빠르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서비스 운영시간은 월요일~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양균 LG전자 한국서비스FD 담당 상무는 "최근 기술의 발전으로 서비스도 스마트하게 변모하고 있다"며 "보다 쉽고 편리한 서비스로 고객 감동 서비스를 지속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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