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역특례 비리의혹을 조사중인 서울 동부지검은 가수 싸이에 대한 소환조사를 벌여 특례업체 근무에서 불법행위를 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8시간 이상 강도높은 조사를 벌인 뒤 오늘(4일) 오후 7시쯤 싸이를 돌려보냈습니다.
한명관 차장검사는 싸이가 프로그램 개발업체에서 병
싸이는 소환조사에서 처음 회사면접 때도 프로그램 개발능력은 질문받지 않았고, 실제로도 프로그램 개발업무보다는 기획이나 프로그램 테스트 등의 업무를 맡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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