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손해보험은 개인영업부문 활성화를 위해 신임 부사장으로 박승훈(사진·59) 씨를 선임했다고 3일 밝혔다.
박 부사장은 1957년 서울 출생으로 마포고, 동국대 농업생물학과를 졸업으며 1
983년 동부화재에 입사해 보험업계에 첫 발을 들였다. 이후 동부화재 제휴영업부장을 거쳐 한화손해보험에서 신채널사업본부장(상무), 개인영업총괄 상무를 지냈다. 2011년 7월 다시 동부화재로 돌아와 지난해까지 개인영업부문 경인사업본부장(상무)을 맡았다.
[매경닷컴 전종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