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올해 국토환경디자인 시범사업으로 충남 논산시 '역사와 자연을 품은 탑정호 마을 만들기' 등 6개 사업을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사업단계별로 민간전문가의 디자인 검토를 통해 통합된 도시이미지를 만들고 도시경관을 향상하기 위해 2009년 도입됐다.
올해는 논산시와 함께 경기 고양시의 지역자산을 활용한 시경계부 활력 창조 네트워크 만들기, 대구시 남구의 자연·예술이 숨 쉬는 고산골 마
이들 시범사업에는 1억5000만원의 통합마스터플랜 수립비와 디자인 민간전문가가 지원된다.
[김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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