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스미싱 주의보, 택배 문자 무심코 열었다가…'어머나!'
설날 스미싱 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설날이 다가오면서 설 이벤트를 진행한다는 내용 등이 담긴 문자 스미싱 사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내용의 문자 속 주소를 클릭하면 악성앱이 깔리면서 개인 금융정보를 탈취당하고 금전피해까지 보게 됩니다.
↑ 설 스미싱 주의보/사진=MBN |
정부도 지난 1월 스미싱 탐지건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무려 151
그러면서 스마트폰의 경우 환경설정에서 보안으로 들어가 알 수 없는 출처의 앱은 설치할 수 없도록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밝혔습니다.
감염이 의심되는 경우 118로 신고하면 무료로 상담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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