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인터넷)은 지난 2014년 6월 13일자 「 유병언도피 핵심 조력자 '신엄마' 검찰에 자수 」 등 제목의 기사에서 ‘신엄마(신명희)’가 구속 기소된 김한식 씨를 청해진해운 대표에 앉히고, 금수원 인근에서 부동산중개소를 운영하며 유 씨의 차명재산 일부를 자신의 명의로 관리했고 여신도 모임의 간부이며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했고, 유씨의 도피를 총괄지휘하며 딸(박수경)에게 도피를 도우라고 지시한 것으로 보도하였습니다.
그러나 사실 확인결과, ‘신엄마(신명희)’는 기독교복음침례회에서 어떤 직책이나 역할을 맡고 있지 않아 영향력이 없고, 청해진 해운 대표의 인사에 관여하지 않았으며 기독교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