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연예기획사 팬텀의 세금 포탈과 불법 주식 양도 차익 혐의와 관련해 검찰은 이 회사 이도형 회장을 비롯한 공모자 7명을 구속 기소했습니다.
검찰은 이 회장 등이 2005년 4월 타인 명의의 주식 1053주를 위장 취득한 뒤 회계장부를 조작해 2
이 회장은 이와 함께 2005년 4월부터 이듬해 6월까지 10여 개의 차명계좌를 통해 회사 주식을 팔면서 양도소득세 18억원을 포탈하고 회사자금 62억원을 횡령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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