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사망자 감소, 전년 보다 330명 줄어…교통사고 사상자 줄이기 종합대책의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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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사망자 감소 소식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2일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전국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1년 전(5092명)보다 330명 줄어든 4762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국내에서 포니자동차 등 개인 승용차 대중화가 시작된 지난 1978년(5114명) 이후 처음으로 4000명대에 진입한 것. 국토부에 따르면 1978년 약 38만대에 불과했던 전국의 자동차 등록 대수는 지난해 최초로 2000만대를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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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추진한 종합 대책은 안전 캠페인, 도로 및 자동차 안전 강화, 교통 법규 위반 단속 및 안전 점검 등으로 이뤄졌다.
다만 다른 나라와 비교한 국내 교통안전 수준은 여전히 낮은 편이다. 국토부에 따르면 2012년 기준 국내
이에 서승환 국토부 장관은 “올해 교통사고 사망자 수 4500명 이하를 목표로 강도 높은 교통안전 예방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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