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자치부 산하 국가기록원이 설 연휴를 맞아 관련 기록물을 공개한다.
국가기록원은 "17일부터 설 명절 관련 동영상, 사진, 문서 등 관련 기록물 총 40건을 홈페이지(www.archives.go.kr)에 공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기록원이 공개하는 기록물은 △파월장병의 세배(1968)·재일동포 모국 방문(1976) 등 동영상 8건 △새해 선물을 받은 장병(1958), 귀성객(1968), 할아버지와 함께 연을 날
국가기록원에 따르면 음력 설날이 공휴일로 지정된 것은 불과 30년 전이다. 지난 1896년 을미개혁으로 인해 태양력이 수용되면서 공식적인 설날은 양력 1월 1일로 지정됐다.
[김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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