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N |
'피싱 구별하는 팁'
사용자의 개인 정보를 노리는 '피싱'이 날로 정교해짐에 따라 '피싱 구별하는 팁'이 네티즌의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구글은 10일 11번째 '더 안전한 인터넷의 날'을 맞이해 사용자들의 안전한 개인 정보 보호를 위해 피싱사이트 구별 방법을 소개했습니다.
대부분의 계정 도용 범죄자들은 사용자의 거래 은행과 같은 웹사이트에서 전송된 것으로 속여 이메일과 문자 메시지를 보내는 것을 주된 방법으로 이용합니다.
이러한 방법으로 사용자 이름, 비밀번호, 신용카드 정보 등을 유출시킬 수 있습니다.
이에 피싱 사이트를 구별할 수 있는 방법을 평소에 숙지하고, 속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 주소창에서 URL을 확인
안전한 사이트임을 표시하는 'HTTPS'를 주소창에서 확인해야 합니다.
이메일에서는 정상적인 URL처럼 보일 수 있지만 가짜 사이트로 사용자를 유도하여 개인 정보를 유출시킬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 이메일 발신자 확인
피싱 이메일에는 철자 오류와 같은 부정확한 주소가 포함되는 경우가 종종 있기 때문에 발신자의 주소를 꼭 확인해야 합니다. 피싱 범죄자들이 항상 정확한 철자를 사용하는 것은 아닙니다. 웹사이트나
▲ 불안감 유도 수법 주의
정상적인 웹사이트는 절대로 불안감을 유도하는 수법을 사용하여 사용자 이름, 비밀번호, 신용카드 번호를 수집하지 않습니다. 이러한 수법을 사용하는 사이트라면 가짜 사이트일 확률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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