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초·중·고등학교와 대학에 황사특보 발령에 따른 대책을 철저히 마련해
교육부는 전국 대학에 보낸 공문을 통해 수업이 이뤄질 때 등·하교 시간을 조정하고, 야외수업 자제 등의 조치를 검토하는 한편, 필요한 경우 대학별 비상대책반을 운영하도록 할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날에는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에 각급 학교가 등·하교 시간 조정과 휴업을 검토하도록 하는 내용의 공문을 보냈습니다.
정부가 초·중·고등학교와 대학에 황사특보 발령에 따른 대책을 철저히 마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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