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여당 의원 아들 절도 의혹·기혼자 만남 주선 사이트 오픈·삼겹살 데이 할인 전쟁
▶ 여당 의원 아들, 담배 200여갑 절도 의혹 "편의점 측과 갈등 관계 있었다?"
↑ 사진=MBN |
뉴스더보기→(http://me2.do/GQB5UbiP))
새누리당 이 모 의원의 아들이 편의점에서 담배 200여갑을 훔쳤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2일 서울 마포경찰서는 마포구의 이 편의점을 방문해 CCTV를 확인하는 등 현장 조사를 벌일 계획입니다.
▶ 기혼자 만남 주선 사이트 오픈 "기혼자도 외롭다…비밀 보장됩니다"
↑ 사진=MBN |
뉴스더보기→(http://me2.do/GQB5UbiP))
간통죄가 폐지된 후 기혼자끼리의 만남을 주선하는 온라인 사이트가 등장했습니다.
오는 25일 공식 서비스 시작을 앞두고 있는 이 사이트는 기혼자들의 만남을 주선한다고 광고하며 지난해 4월부터 회원 모집을 시작해 지금까지 2천2백여 명의 희망 가입자를 모았습니다.
▶ '삼겹살 데이' 할인 전쟁…가격 절반으로 '뚝' 떨어져
↑ 사진=MBN |
뉴스더보기→(http://me2.do/GQB5UbiP))
3월 3일은 축산업계가 돼지고기 소비를 장려하기 위해 정한 '삼겹살 데이'입니다.
대형마트들이 치열하게 가격 경쟁을 벌여 값이 뚝 떨어지기 때문에 1년 중 삼겹살을 가장 싸게 먹을 수 있는 시기입니다.
3자가 겹치는 3월3일 '삼겹살 데이'를 앞두고 대형마트들이 최저가를 위해 조금씩 가격을 낮추는 이른바 '10원 전쟁'을 벌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