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구 대흥동의 한 골목길에서 승용차가 누워 있는 취객을 밟고 지나가는 사고가 발생했다.
6일 소방당국과 경찰에 따르면 5일 오후 8시 40분께 김모(38)씨가 모는 크레도스 승용차는 골목 내리막길을 지나던 중 술
물컹한 느낌에 차에서 내린 김씨는 승용차 앞바퀴와 뒷바퀴 사이에 낀 김씨를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박씨는 다리 등을 크게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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