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와 일본의 대형 게임·파친고 업체인 세가사미 홀딩스가 해운대에 대규모 전시·관광 시설을 건립하기로 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에 따라 세가사미 측은 해운대 벡스코 맞은편 센텀호텔 옆에 마이스 복합시설인 '센텀원' 건립하기로 했습니다.
센텀원은 4천685억 원이 투입되는 복합시설로 전체면적 14만 3천 제곱미터, 지하 7층, 지상 33층 규모로 건립될 예정입니다.
<안진우/ tgar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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