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림빵 아빠' 뺑소니 사고를 낸 37살 허 모 씨가 첫 재판에서 음주운전 혐의에 대해 무죄를 주장했습니
허 씨 측 변호인은 사건 당일 허 씨가 음주한 사실은 인정하지만, 혈중알코올농도가 처벌 기준치를 초과했다는 점은 증명이 어렵기 때문에 무죄라고 주장했습니다.
검찰은 허 씨가 자수했다는 진술에 대해 검토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으며, 허 씨에 대한 다음 공판은 다음달 8일 열립니다.
[ 이상곤 / lsk9017@mbn.co.kr ]
'크림빵 아빠' 뺑소니 사고를 낸 37살 허 모 씨가 첫 재판에서 음주운전 혐의에 대해 무죄를 주장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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