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의 44% 가량은 여름휴가 날짜를 마음대로 정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취업정보 사이트 스카우트에 따르면 최근 리서치 전문기관 폴에버와 함께 올해 여름휴가를 갈 계획인 직장인 1천157명을 상대로 날짜 정하는 법을 물은 결과 '마음대로 정하지 못한다'는 응답이 44.9%를 차지했습니다.
휴가 날짜를
여름휴가를 떠나려는 시기로는 '8월 초'가 43.8%로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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