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직원을 사칭해 10년에 걸쳐 7억 원 상당을 편취한 7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도봉경찰서는 청와대 소속이라고 속여 지난 20
우체국장 출신 민 씨는 경기도 안산시를 상대로 행정소송을 진행하려는 피해자를 상대로 인맥을 동원해 소송에서 이기게 해주겠다면서 접대비 명목으로 상습적으로 돈을 요구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안보람/ggarggar@mbn.co.kr ]
청와대 직원을 사칭해 10년에 걸쳐 7억 원 상당을 편취한 7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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