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홍콩에서 출발해 인천으로 오던 아시아나 항공기가 예약자가 아닌 다른 사람을 태우는 바람에 1시간 만에 긴급 회항했습니다.
항공사측의 허술한 보안이 도마에 올랐는데, 승객이 '항공권 바꿔치기'를 해도 처벌할 관련 법이 없다는 것도 문제입니다.
편집 : 이가영
16일 홍콩에서 출발해 인천으로 오던 아시아나 항공기가 예약자가 아닌 다른 사람을 태우는 바람에 1시간 만에 긴급 회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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