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부산상공회의소 임원진 확정

부산 경제계를 이끌어갈 제22대 부산상공회의소 임원진이 30일 확정됐다.
부산상의 의원부 임원진은 회장을 포함해 부회장 18명, 상근부회장 1명, 감사 3명, 상임의원 30명 등 총 53명으로 구성됐다.
18명의 부회장단 가운데 새로 선임된 의원은 한일냉장 오종수 대표, 태광 윤성덕 대표, 리노공업 이채윤 대표, 디알엑시온 이효건 대표, 이진종합건설 전광수 대표, 대원플러스건설 최삼섭 대표 등 6명이다. 상근부회장에는 박종수 현 상근부회장이 재선임됐다.
감사에는 동진기공 강동석 대표, 영광도서 김윤환 대표, 진영푸드 최강호 대표 등 3명이 선임됐다.
30명인 상임의원 가운데 동일금속코일센터 강성천 대표, 해덕파워웨이 구재고 대표, 트렉스타 권동칠 대표, 신평장림산업단지공단 김광규 대표, 천호식품 김영식 대표, 성광벤드 안재일 대표, 디섹 이영만 대표, 동일철강 장인화 대표, 부산도시가스 한치우 대표, 화승네트웍스 현지호 대표 등 10명이 새로 선임됐다.
[부산 = 박동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