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K저축은행 직원을 사칭해 "대출을 해주겠다"고 속여 대출에 필요한 보증료 등을 챙긴 보이스피싱 인출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금천경찰서는 대출을 빙자
조사 결과 조 씨는 피해자들에게 전화해 "대출을 해주겠다"며 대출에 필요한 보증료를 요구하는 방식으로 7천84만 원을 이체 받은 후 중국으로 송금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안보람/ggarggar@mbn.co.kr ]
HK저축은행 직원을 사칭해 "대출을 해주겠다"고 속여 대출에 필요한 보증료 등을 챙긴 보이스피싱 인출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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