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교통부는 관련 기관과 제주~김포 노선 좌석난 해소를 위한 긴급대책회의를 갖고 7월 전달보다 14.9% 증가한 9만 1,140석을 추가 공급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늘어나는 제주 노선은 대한항공이 3만 7,411석, 아시아나항공 2만 5,783석, 제주항공 등 저가항공사이 2만 7,946석 등입니다.
6월 중순 현재 김포~제주 항공편 탑승률은 92.3%에 달해 주말과 성수기 좌석난이 심각한 상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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