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박 회장은 경복고와 서울대 무역학과를 졸업한 뒤 1977년 삼성전자에 입사했다. 이후 삼성디지털이미징 대표이사 사장, 삼성 SDI 대표이사 사장 등을 거쳐 현재 삼성전자 대외협력담당 사장을 맡고 있다.
또한 한국전자산업협회 회장, 대한승마협회 회장, 한일경제협회 부회장
박 회장은 “글로벌 경제위기 등 장기불황 극복을 위해 미래성장동력 발굴과 산업육성, 일자리 창출이 절실한 상황”이라며 “경경련이 경기도를 넘어 대한민국 경제 발전의 주축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홍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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