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 현지 교민들인 조문객들은 프놈펜 시내 깔멧병원에 설치된 분향소를 찾아 분향하고 갑작스레 유명을 달리한 사망자들의 명복을 빌었습니다.
현지 한인회를 비롯한 교민 자원봉사자들과 주캄보디아 한국대사관 직원들은 밤
새 분향소 설치 작업을 마무리한 뒤 유족들을 대신해 조문객들을 맞았습니다.
유족들은 시신 확인 작업이 늦어짐에 따라 분향소를 지키지 못한 채 호텔에 머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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