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 메론맛우유서 구투와 설사 일으키는 살모넬라균 검출
빙그레 메론맛우유에서 살모넬라균이 검출돼 모두를 충격에 빠지게 했다.
빙그레는 군 납품에 필요한 시험성적서를 받기 위해 외부기관에 품질 검사를 의뢰했다가 빙그레 메론맛우유에서 9일 오전 살모넬라균이 나왔다는 결과를 받았다.
살모넬라균이 검출된 빙그레 메론맛우유는 지난달 31일 생산된 것으로 12만여 개의 제품은 이미 시중에 유통됐다.
빙그레 측은 빙그레 메론맛우유에서 살모넬라균이 검출됐다는 결과를 통보받아 자진신고 및 자진회수 결정을 내렸다
이에
빙그레 메론맛우유에서 살모넬라균이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살모넬라균은 발열, 구토, 설사와 함께 급성 식중독을 일으키며 발병되면 탈수가 심해져 즉시 병원으로 가지 않으면 위험할 수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