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재창고 전소, 인명피해는 없어…창고 100여㎡를 모두 태운 후 전소

자재창고 전소, 인명 피해 알아보니

충북 자재창고 전소가 되면서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12일 오전 5시 7분께 충북 진천군 진천읍 송두리의 한 화학약품 취급 공장 자재창고에서 불이 났다.

이 불은 창고 100여㎡를 모두 태운 뒤 오전 5시 45분께 진화됐으며, 인명 피해는 없었다.

자재창고 인근의 다른 공장 직원은 "옆 공장에서 펑하는 소리가 들려 119로 신고했다"고 말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