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의 한 요양병원에서 화재가 발생해 환자 수백명이 긴급대피 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12일 오후 11시 49분께 전남 나주시 노안면 모 요양병원 4층 직원 휴게실에서 불이 나 1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휴게실 일부가 탔으나 스프링클러가 곧바로 작동됐고, 경보음을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