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채용 데상트코리아, 롯데, 은행권 등 다양한 기업 채용문 열려
4월 채용 시장에 다양한 기업들이 채용의 문을 열고 있어 취준생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롯데는 다음달 7일부터 입사지원서를 받는다. 롯데는 여성 인력을 40% 이상 채용할 예정이며 여군 장교와 전역 장교도 채용한다.
스포츠 패션기업 데상트코리아는 이달 31일에 지원서를 마감한다. 한 달간의 인턴십 후 90% 이상 정규직으로 전환한다.
↑ 사진=데상트코리아 홈페이지 캡처 |
은행권 가운데는 기업은행이 내달 200명 안팎의 신입사원을 뽑는다. 국민·신한은행도 4월중 각각 100여명의 신입사원을 뽑을 계획이다. 금호아시아나도 2일 원서를 마감한다. 토익성적이 없으면 지원할 수 없다.
글로벌 소비재 기업 P&G도 10일까지 지원
한국수력원자력은 4월 중 260명을 뽑는다. 아랍에미리트(UAE) 전형도 30명을 뽑으며 UAE 근무 시 연봉은 9300만원이다. 5개월 인턴 후 97% 이상을 정규직으로 전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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