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어린이 교통안전, 초등학교 신입생 50명 대상…‘엄마손 캠페인’ 진행

쌍용차 어린이 교통안전 증진 실시

쌍용자동차가 어린이 교통안전 증진에 나선다.

쌍용자동차는 지난 10일 “어린이 교통안전 증진을 위한 2015년 첫 프로그램 ‘엄마손 캠페인’의 후원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쌍용차는 서울 가희동의 재동초등학교서 세이프키즈코리아와 함께 ‘엄마손 캠페인’을 실시했다. 초등학교 신입생 50여 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이론 교육과 학교 앞 횡단보도등 ‘엄마손’을 활용한 현장 실습을 진행했다.

해당 캠페인은 각 지역 경찰서와 손잡고 연중 실시된다. 노란색 부채형태로 제작된 ‘엄마손’과 어린이 교통안전 알림장을 배포하고 안전한 도로횡단법을 집중 교육할 예정이다.

또 쌍용차는 올해 엄마손 피켓 4만8000개를 제작한다. 그 중 약 4만개를 우선적으로 전국 250개 초등학교 신입생들에게 배포할 예정이다. 이후 11월까지 인터넷을 통한 개별 신청을 통해 엄마손을 무료로 배포하고 관련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쌍용차 어린이 교통안전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쌍용차 어린이 교통안전, 좋은 일이네요” “쌍용차 어린이 교통안전, 앞으로도 이런 프로그램이 많이 열리길 바랍니다” “쌍용차 어린이 교통안전, 어린이 교통 안전 중요하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