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아침의 창 매일경제입니다. 비 내리는 월요일 아침! 이완구 총리의 마음이 오늘 날씨와 비슷할 것 같습니다. 주말 사이에도 야당, 끊임없이 압박해왔습니다. 해임건의안 최후통첩을 한 상태죠. 여당 내 분위기도 심상치가 않은데, 오늘 아침, 이완구 총리의 입에 또다시 시선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 총리의 출근길을 생중계로 연결해 그 현장 생생하게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4월 20일 신문읽기 시작합니다.
오늘 함께 하실 네 분입니다. 윤영걸 전 매경닷컴 대표, 민영삼 포커스컴퍼니 전략연구원장, 송승호 건국대 언론홍보대학원 특임교수, 신은숙 변호사 나오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