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유류 이동 신기록 고래 ‘2만2500km’, 독특한 기네스북 기록 베스트10은?…‘주목’
포유류 이동 신기록 고래보다 독특한 기네스북 기록은?
포유류 이동 신기록 고래 포유류 이동 신기록 고래 포유류 이동 신기록 고래
포유류 이동 신기록 고래 ‘2만2500km’, 독특한 기네스북 기록 베스트10은?…‘주목’
포유류 이동 신기록 고래 소식에 기상천외한 기네스북 기록이 덩달아 주목받고 있다.
↑ 포유류 이동 신기록 고래, 사진=MBN |
미국 시사주간 타임은 지난해 11월 유독 눈에 띄는 10가지 기네스 기록을 소개했다.
현재 세계 최대 크기의 신발 기록은 ‘컨버스’가 갖고 있다. 올스타 척테일러 모델을 컴퓨터로 키운 것 같은 이 신발은 길이 5.5m, 높이 3m의 초대형 사이즈를 자랑한다.
최대 크기 크림 비스킷 기록은 영국에서 탄생했다. 길이 59㎝, 너비 40㎝로 여러 사람이 한꺼번에 먹어도 다 먹기 힘들 정도의 넉넉한 양이다.
날고 있는 항공기 날개 위를 걷는 ‘윙 워킹’ 최고령 기록 보유자는 토마스 래키라는 남성이다. 래키의 나이는 무려 90년 5개월로 노익장을 과시했다.
‘물량 공세’ 같은 이색 기록도 있다. ‘한 장소에 옷을 입은 애완견이 가장 많이 모인 기록’은 426마리이며 ‘캐나다에서 가장 많은 인원이 마카레나 춤을 춘 기록’은 1861명이다.
‘한 사우나에 가장 많은 국적의 사람들이 모인 기록’을 위해선 91개국의 참가자들이 몰렸다.
또 기록을 위해 1290명이 줄다리기를 한 적도 있다.
그밖에 별난 기록으로는 ▷1분 동안 한 사람을 머리 위에 올리고 균형을 잡은 채 가장 많은 계단 오르기(23계단) ▷세계 최장신 커플(신랑ㆍ신부 키 총합 4m) ▷30초 동안 코러스단이 할 수 있는 최대 하이킥 횟수(720차례) 등이 있다.
한편 최근 미국 오리건주립대 연구진은 바르바라라는 별명이 붙은 암컷 쇠고래를
누리꾼들은 “포유류 이동 신기록 고래보다 인간이 더 신기해” “포유류 이동 신기록 고래, 인간은 못 이기겠네” “포유류 이동 신기록 고래 대단하다” “포유류 이동 신기록 고래 내가 다 뭉클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