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정자동 화재, 소방헬기 2대 등 장비 30여대-인원 100여명 동원해 진화…인명피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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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정자동 화재, 인명피해는 아직 알 수 없어
분당 정자동 화재, 소방헬기 2대 등 장비 30여대-인원 100여명 동원해 진화…인명피해는?
분당 정자동 화재가 관심을 끌고 있다.
분당 정자동 국립국제교육원 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화재에 대해 광역 1호가 발령됐다.
↑ 분당 정자동 화재/ 사진=DB |
이에소방 당국은 오후 3시 46분경 광역1호를 발령, 소방헬기 2대 등 장비 30여대와 인원 100여명을 동원해 진화하고 있다.
광역1호는 인접한 3∼4곳의 소방서에서 인력과 장비를 동원
소방 관계자는 “불이 난 곳이 공사장이어서 아직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보고됐지만 혹시 있을지 모르는 부상자를 찾기 위해 인명검색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방당국은 큰 불이 잡히는 대로 피해규모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