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정자동 화재, 불난 지 벌써 7시간째 ‘인명 피해는’…근로자 5명 연기마셔 ‘위험’
분당 정자동 화재, 피해 상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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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정자동 화재, 불난 지 벌써 7시간째 ‘인명 피해는’…근로자 5명 연기마셔 ‘위험’
분당 정자동 화재로 막대한 피해를 봤다.
↑ 분당 정자동 화재, 사진=MBN스타 DB |
21일 오후 3시 30분쯤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국립국제교육원 공사현장 지하 1층에서 화재가 발생,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당시 근로자 100여명이 현장에서 작업을 하던 중이었으나 근로자 5명만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지는 등 큰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화재가 나고 한동안 검은 연기가 주변을 뒤덮어 탄천을 거쳐 성남대로 건너편에 700여m 떨어진 정자동 아파트 단지에서는 탄천이 보이지 않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현황과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누리꾼들은 “분당 정자동 화재 헐” “분당 정자동 화재 무섭다” “분당 정자동 화재 괜찮아야할 텐데” “분당 정자동 화재 환절기라 그런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