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아침의 창 매일경제입니다. 이완구 총리 사의표명으로 도돌이표처럼 또 다시 그 고민에 빠졌습니다. 후임총리, 누구를 시켜야 하느냐. 눈앞이 캄캄할 청와대! 머리가 지끈거릴 새누리당! 이를 지켜보는 국민은 정말 지겹습니다. 후보군 10여 명이 또 거론됩니다. 그 동안 수없이 들어왔던 그 이름들입니다. 이번에도 깜짝 발탁이 이루어질까요.
박근혜 대통령의 생각이 무척 궁금한 아침입니다. 4월 22일 신문읽기 시작합니다.
오늘 함께 하실 네 분입니다. 이범관 전 국회의원, 황태순 정치평론가, 차재원 부산가톨릭대 교수, 손정혜 변호사 나오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