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동두천시의 미군부대 생활관에서 미군 부사관이 숨진 채 발견돼 군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경찰은 22일 이날 오전 1시께 미군 30대 A 중사가 부대 생활관 안에서 목이 매인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동료가 영외 민간병원으로 옮겼으나 병원 도착 전
경찰은 미군 영내에서 발생한 사건의 수사권이 없어 미군 측에 시신을 인계했으며 미군 당국은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