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의 날, 합동기념식 개최…주요 인사·수상자와 가족 등 700여명 참석

정보통신의 날, 합동기념식 개최…주요 인사·정부포상 수상자와 가족 등 700여명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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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의 날, 합동 기념식 개최

정보통신의 날, 합동기념식 개최…주요 인사·정부포상 수상자와 가족 등 700여명 참석

정보통신의 날을 맞아 다양한 행사가 열린 가운데 합동 기념식이 개최됐다.

지난 21일 과천과학관에서 개최된 합동기념식은 '창의와 혁신으로 국민이 행복한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이날 기념식에는 관계기관 주요 인사와 과학기술, 정보방송통신계 정부포상 수상자와 가족 등 7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한 최양희 미래부 장관은 최재유 미래부 2차관이 대독한 축사에서 "정부는 창조경제 추진 3년째인 올해의 경제, 재도약의 '골든타임'으로 인식하고 있다"며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열정이 구체적인 연구개발로 이어지고 창조경제 실현과 일자리 창출로 연결되도록 역량을 집중해나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 사진=MBN

또한 "오는 10월 열리는 세계과학정상회의는 우리나라가 선진 과학강국으로서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국제사회에서 과학기술 리더십을 선도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의 말도 빼놓지 않았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보통신의 날 그런 날도 있었구나” “정보통신의 날 행사 뜻 깊어” “정보통신의 날 이제부터 기억 해야지” “정보통신의 날 우리나라 위상 높이길”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