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전기차 등 에너지 신산업에 1조8300억 투입…“일자리 1만4000개 확보하겠다”
에너지 신산업, 에너지 신산업, 에너지 신산업
에너지 신산업, 경제 활성화 효과는?
정부, 전기차 등 에너지 신산업에 1조8300억 투입…“일자리 1만4000개 확보하겠다”
전기차, 에너지저장장치(ESS) 등 에너지신산업 분야의 인프라 조성에 총 1조8300억원이 투입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2일 오전 서울 수출입은행에서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에너지신산업 활성화 계획'을 발표했다.
↑ 사진=에너지 신산업 홈페이지/에너지 신산업 |
전기차와 관련해서는 앞으로 3년간 575기의 충전기를 설치하고 4만4000대의 전기차를 보급한다.
산업부는 민간 기업이 에너지신산업 분야에 투자할 수 있도록 1000억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하고 전력시장의 규제를 완화할 방침이다.
또 산업부는 지난해 7월 세운 태양전지, 연료전지, 바이오에너지, 2차전지, 전력IT, 온실가스 포집 및 처리 등 핵심기술개발 분야에 대한 세부과제를
이 밖에 에너지신산업 분야의 해외진출을 위해 현장 지원, 해외시장 정보제공 등 지원 체계를 확충할 계획이다.
산업부 관계자는 "정부는 향우 에너지신산업 분야의 활성화와 미래 핵심기술 확보를 위해 부처 간 협업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