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백수오 논란, 안정성 입증 안됐었나…내츄럴 엔도텍 측 “매우 악의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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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백수오 논란 네츄럴엔도텍, 코스닥 휘청
가짜 백수오 논란, 안정성 입증 안됐었나…내츄럴 엔도텍 측 “매우 악의적”
가짜 백수오 논란에 휩싸인 네츄럴엔도텍 측이 억울함을 호소했다.
소비자원에 따르면 시중에 유통중인 32개 백수오 제품 중 ‘가짜 백수오’인 이엽우피소를 사용한 제품은 21개(65.6%)로 과반수를 넘는다. ‘가짜 백수오’인 이엽우피소는 백수오와 겉모습은 비슷하지만 안전성이 입증되지 않아 식품 원료로 사용할 수 없다.
발표 직후 백수오 등 복합추출물 공급사인 내츄럴엔도텍 측은 “아니다”라고 공식 입장을 발표, 지난 2월 주무부처인 식품의약안전처 검사결과 이물질이 혼합되지 않았다는 점을 증거로 내세웠다.
내츄럴엔도텍 관계자는 “한국소비자원은 검사 방법 및 검사 결과를 공개하지도 않은 채 검사 결과를 공표하겠다고 통보했다”고 검사의 객관성에 문제를 제기했다. 이어 “한국소비자원
한편 갱년기와 탈모에 좋다는 백수오는 건강기능식품에 함유돼 중년 남성과 여성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