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말라야 안나푸르나 등정에 나선 블랙야크 원정대가 전원 무사한 것으로 확인됐다.
블랙야크(대표이사 강태선)는 네팔 지진과 관련해 김미곤 대장이 나선 안나푸르나 원정대 4명과 블랙야크 MTB 안나푸르나 라운딩팀 4명 등 8명 전원이 모두 무사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27일 밝혔다.
블랙야크 관계자는 “이들
블랙야크는 또 사내와 대리점 직원, 이벤트 당첨 고객 20명으로 구성한 2015 블랙야크 히말라야 트레킹도 전면취소 했다.
[매경닷컴 장주영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