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장충체육관이 재개장한 지 100일 만에 5만명의 방문객을 맞은 것으로 집계됐다. 2년 7개월 간의 리모델링을 거쳐 올 1월 17일 재개장한 장충체육관
총 4천507개의 관람석을 갖춘 장충체육관은 이번 하반기부터 남자 프로배구 우리카드 배구단이 홈구장으로 사용하게 됨에 따라 앞으로 더 많은 스포츠팬이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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