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아침의 창 매일경제입니다. 주사위는 던져졌습니다. 오늘은 여야 대표 운명의 날입니다. 지금 이 시간에도 투표함에 들어가고 있을 한 장의 표가 오늘 밤 누구를 웃게 할까요. 박근혜 대통령, 어제 아침, 와병 중에도 대국민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정치권은 이를 두고 난타전을 벌였는데, 오늘 조간들도 이 부분 집중적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결전의 날, 4월 29일 신문읽기 지금 시작합니다.
오늘 함께 하실 네 분입니다. 윤영걸 전 매경닷컴 대표, 황태순 정치평론가, 손정혜 변호사, 장제원 전 국회의원 나오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