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 지역으로 이사하겠다는 가구는 줄어든 반면 강북에서 살겠다는 가구는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서울시는 지난해 10월부터 한달간 서울 소재 2만가구와 사업체 5300여
응답자의 40.1%가 5년 이내 이사 계획을 갖고 있었고, 이 가운데 강북 지역 이사 예정 가구가 39.1%로 가장 많았고, 강남 지역이 26.8%, 수도권 20.4%, 그외 지역 13.7% 등의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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