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과 이랜드 노조는 오늘부터 뉴코아 강남점과 홈에버 월드컵점을 제외한 11개 매장의 봉쇄를 풀고, 이랜드 그룹 산하의 유통업체 체인과 의류 브랜드, 레스토랑 등에 대해 고강도 불매 운동을 벌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측은 노조원들의 점거 농성으로 영업이 중단된 13개 매장에서 어제 하루 동안 65억 원의 매출 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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