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가 음식점으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한 매체에 따르면 지난 6일 밤 10시께 서울 서초동에서 승용차 한 대가 행인을 아슬아슬하게 지나쳐 한 음식점으로 돌진했다.
이 사고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음식점 입구 유리와 내부 집기류 등이 크게 파손됐다.
피해 가게 주인은 “‘쾅!’하고 큰 소리가 났다”면서 “손님들이 놀라서 난리가 났다. 파편이 멀리까지 튀어버렸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경찰은 “근처 가게 주인이 손님 대신 장애인 주차를 해 주려다 브레이크 대신 가속 페달을 밟아 음식
승용차 음식점 돌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승용차 음식점 돌진, 손님들 얼마나 놀랐을까” “승용차 음식점 돌진, 행인은 소름 돋았겠다” “승용차 음식점 돌진, 차 조심”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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